[단독] 알렉산더 맥퀸, 홈 프레그런스 론칭

알렉산더 맥퀸이 홈 프레그런스 부문을 론칭한다.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프레그런스에 이어 홈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것으로, 고스트 플라워(Ghost Flower), 페이건 로즈(Pagan Rose), 새비지 블룸(Savage Bloom)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된 캔들 컬렉션을 출시한다. “빛과 어둠, 혁신과 전통, 강인함과 연약함” 같은 대조되는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향기입니다.

각 향을 모두 다른 조향사가 만들었으며, 하우스의 무드를 캔들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다. 달걀 모양을 본뜬 양초는 재활용 가능한 나무 상자에 실버 메탈, 다크 메탈, 앤틱 골드 세 가지 색상의 뚜껑이 있는 블랙 컬러의 용기에 담겨있다. 가격은 개당 295파운드 (약 4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