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HERMÉS
바레니아 인텐스 오 드 퍼퓸은 조향사 크리스틴 나겔이 오리지널 바레니아 시프르를 한층
깊게 재해석했으며, 오크우드와 가죽 어코드를 강화해 풍부한 깊이를 더했다.
DKNY
햇살 가득한 사과 수확 철을 떠오르게 하는 비 딜리셔스 오드퍼퓸은 상큼한 그린 애플과 은은한 매그놀리아, 부드러운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매력을 전한다.
드리스 반 노튼 DRIES VAN NOTEN
햇살 가득한 사과 수확 철을 떠오르게 하는 비 딜리셔스 오드퍼퓸은 상큼한 그린 애플과 은은한 매그놀리아, 부드러운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매력을 전한다. 캐머마일, 라벤더, 갈바넘이 어우러진카모마일새틴오드 퍼퓸은 이름 그대로 ‘티 시즌’을 만끽하게 한다. 은은하고 포근한향취가차한잔마시는 듯한 여유와 계절의 따뜻한 정취를 동시에 선사한다.
디 안남 D’ANNAM
디 안남 재패니즈 위스키 오 드 퍼퓸은 위스키, 맥아 보리, 밤이 어우러진 향으로, 특유의 묵직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을의 정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엘리스 브루클린 ELLIS BROOKLYN
캐러멜과 화이트 초콜릿이 어우러진 퀸즈 캐러멜 오 드 퍼퓸은 맛보고 싶을 만큼 달달한 향이 특징이며, 한 번의 스프리츠만으로도 충분히 그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PHOTO COURTESY OF DKNY, DRIES VAN NOTEN, D’ANNAM, ELLIS BROOKLYN, HERMES
김다영 에디터
haneul_kim@wwd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