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함이 이어지는 환절기, 뷰티 브랜드들이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광채를 되살리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리쥬란 코스메틱, 논픽션, 끌레드뽀 보떼, 시세이도가 각각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으로 피부의 균형을 다시 세운다.
리쥬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이 ‘리쥬란 힐러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새롭게 공개했다. 리쥬란의 독자 기술인 'DOT™ c-PDRN'을 중심으로 트리플 비타민 콤플렉스와 효모 추출물, 항산화 성분을 배합해 멜라닌·피부결·광채·보습·항산화를 복합적으로 관리한다.
끌레드뽀 보떼
끌레드뽀 보떼는 브랜드 핵심 라인을 리뉴얼했다. ‘NEW 키 래디언스 케어’는 특허 기술인 셀프 스프레딩 포뮬러(Self-Spreading Formula)가 수분과 영양을 빠르게 전달해, 피로한 피부의 균형을 되찾아준다.
논픽션
탄탄한 제품력에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녹여낸 논픽션은 이번 시즌, 휴식을 테마로 한 ‘딥 케어 리추얼 라인’을 선보였다. 배쓰 솔트, 바디 오일, 스크럽 & 워시, 크림, 핸드 밤으로 구성된 라인은 시트러스의 청량함과 베티버의 잔향이 조화되어, 바디 케어를 하루의 감각을 리셋하는 힐링 루틴으로 확장했다.
시세이도
시세이도의 핵심 기술 '롱제네비티 컴플렉스™'는 ‘연명초’라 불리는 '엔메이 허브(Enmei Herb)'를 중심으로 한 복합 성분으로, 피부의 수명 연장을 상징한다. 이번 제품에는 엔메이 허브 성분이 기존 대비 10배 고농축으로 함유돼, 피부 탄력·톤·주름·모공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회복 메커니즘을 활성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