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제법 매서워지기 시작한 요즘, 낮아진 기온과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의 균형을 가장 먼저 무너뜨린다. 이때 필요한 건 장벽을 채우고 수분·영양을 더하는 겨울 리추얼 케어! 한파를 대비해 꼭 챙겨야 할 핵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메디큐브 ‘우유 콜라겐 마스크’

메디큐브 ‘우유 콜라겐 마스크’. ©메디큐브
메디큐브 ‘우유 콜라겐 마스크’. ©메디큐브

메디큐브가 우유 단백질과 초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콜라겐 우유 랩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글루타치온, 5%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복합 토닝 성분과 콜라겐을 함유해 겨울철 칙칙한 피부 톤을 정돈하고 수분·탄력 케어를 동시에 돕는다.

우윳빛 크림 제형의 랩핑 마스크는 얼굴에 바른 뒤 20분 후 떼어내는 방식으로, 번들거림 없이 속광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전 사용 시 짧은 시간 안에 피부 광채를 끌어올리는 데 활용할 수 있다.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손상장벽 리페어 민감진정 에센스'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손상장벽 리페어 민감진정 에센스'. ©피지오겔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손상장벽 리페어 민감진정 에센스'. ©피지오겔

민감해진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기 위한 ‘레드수딩 AI 손상장벽 리페어 민감진정 에센스’는 피부가 외부 자극과 건조에 의해 약해지는 겨울철, 장벽을 보강하고 붉은기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텍스처는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어 데일리 사용에 적합하며, 민감·손상된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 루틴의 출발점으로 제안된다.

| AHC ‘리프팅 프로샷 세럼’

AHC ‘리프팅 프로샷 세럼’ ©AHC
AHC ‘리프팅 프로샷 세럼’ ©AHC

 AHC의 ‘리프팅 프로샷 세럼’은 겨울철 저하된 탄력을 빠르게 케어하고, 사선·세로 모공 타이트닝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4종 인체 동일 배열 콜라겐, 4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차세대 레티놀 HPR을 조합해 빠른 흡수력과 저자극 사용감을 구현했으며, 같은 라인의 ‘리프팅 프로샷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리프팅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 집에서도 간편하게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리쥬란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 ©리쥬란

파마리서치의 독자 성분 DOT® c-PDRN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 앰플 라인을 선보인 리쥬란의 ‘힐러 턴오버 앰플 듀얼 이펙트’는 DUAL c-PDRN®을 함유해 윤기와 보습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집중 케어 포뮬러다. 피부 컨디션이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윤광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 닥터자르트 ‘프리쥬비네이션 바쿠치올 안티-옥시던트 크림 마스크’

닥터자르트 ‘프리쥬비네이션 바쿠치올 안티-옥시던트 크림 마스크’ ©닥터자르트
닥터자르트 ‘프리쥬비네이션 바쿠치올 안티-옥시던트 크림 마스크’ ©닥터자르트

닥터자르트의 ‘프리쥬비네이션 바쿠치올 안티-옥시던트 크림 마스크’는 식물성 레티놀로 알려진 바쿠치올(1,000ppm)을 중심으로 한 세 가지 복합 성분이 보습·광채·탄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부드러운 극세사 시트에 에센스-투-크림 제형이 코팅되어 피부 자극 없이 밀착되며, 즉각적인 보습감과 탄력 개선 효과를 돕는다. 민감 피부도 사용하기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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