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그룹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이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와 함께 한 최신 울루 에코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키린은 풍부한 창의성과 뛰어난 장인정신을 결합한 파인 주얼리를 선보인다.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 동양의 지혜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며 유쾌함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균형과 조화로움은 키린 파인 주얼리 디자인의 핵심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울루 에코 컬렉션은 키린의 상징적인 조롱박 모티프인 ‘울루(Wulu)’가 짝을 이루어 서로 마주 보는 대칭적인 디자인으로, “좋은 일은 항상 쌍으로 온다”라는 말처럼 행운을 상징한다. 서로를 비추는 두 개의 조롱박은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는 것처럼 보이며, 자유, 우아함에 대한 달콤한 상상력과 사랑의 유쾌함이 담겨있는 울루 에코 컬렉션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울루 에코 컬렉션은 18k 로즈 골드, 레드 하이세람(HyCeram®), 그리고 화려한 다이아몬드로 구성되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착용했을 때 반짝임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울루 에코 컬렉션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렉션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행운 가득한 일상을 느껴보길.
새로운 울루 에코 컬렉션은 키린 부티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 에비뉴엘 본점 3층에 있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키린은 2004년 창립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2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키린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데니스 찬(Dennis Chan)은 조각, 디자인 및 사진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로 동양의 전통문화에 현대 미학을 재치 있게 결합한다. 그의 방향성 아래 키린의 모든 피스는 풍부한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들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